다른 판매처에서 조금씩 사보다가 이번 달 수요찬스에 30봉을 주문했어요.
너무 많은 것은 아닐까 했는데
지금은 금세 다 먹지 않을까 하고 있어요.
체중감량 중이어서 하루 두 끼는 현미, 채소, 과일, 생견과류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하루 한 끼는 먹고 싶은 걸 먹는 편인데요, 이때 가능하면 준비가 간편하고, 가볍고, 성분이 단순하고, 맛있고, 실온에 보관할 수 있고(냉장고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유통기한이 넉넉하면서도 몸에 부담이 덜 되는 식재료를 선호해요. 채담카레가 그 모든 조건에 맞다고 느꼈고요.
배달 음식이나 먹을까?하다가도 팬트리에서 채담카레 한 봉을 쓱 빼와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현미밥을 부어 된장국과 함께 먹으면 그런 생각이 달아나요. 준비하기 쉽고 맛있고 먹고 난 후에도 자극이 적어서 역시 집밥 먹길 잘했다 생각하게 돼요. 채담카레가 된장국과 잘 어울려서 별다른 토핑 없이도 맛있고요.
평소에 즐겨먹는 현미낫또밥에 부어 먹기도 해요. 채담카레는 기본에 충실한 편이어서 콘옥수수, 연근, 부추, 완두콩, 그린빈, 콩나물, 브로콜리, 토마토, 양파, 잘게 썬 단무지(참기름+고춧가루), 피클, 블랙올리브,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어린잎채소 등 토핑력이 무궁무진.
두부면을 넣어볼까 하는 중이에요.
맛있게 잘 먹을게요.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한 레시피까지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순수람 좋은 제품 소문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정직하고 좋은 제품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