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담 카레는 건더기가 없는 묽은 형태라 다양하게 토핑을 얹어 먹으면 좋아요.
저는 일단 단호박과 마늘을 오븐에 굽고 팬에 새우를 구워서 토핑으로 얹었어요.
카레를 데우고 밥과 토핑을 올리면 끝. 매우 간단하죠.
약간 매콤하고 짭짤해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편이에요.
그다음에는 소고기를 구워 마늘과 완두를 얹어 먹었어요.
가지 밥을 해서 단호박, 새우를 얹어 먹기도 하고요.
소시지를 얹거나 버섯을 볶아 올려 먹어도 좋아요.
우동면을 삶아 카레우동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한살림에서 훈제 닭다리살을 사서 자색 양파와 구운 뒤 토핑으로 올렸어요.
우동으로도 잘 어울리네요.
카레만 있으면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한 끼 뚝딱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채식 카레라 채식인에게도 반가운 제품일 것 같아요.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채담카레를 다양한 토핑으로 맛있게 즐겨주시고
정성스런 후기사진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