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난 입소문을 보고 탑승했습니다.

친구랑 둘이 먹으려고 사서 각 15개씩 나눴어요.

배송 온지 일주일정도 되어가는데 거의 다먹었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아침저녁으로 먹어도 안질리고 다음날 아침에 또 먹어도 안질립니다.

채담카레 요거 도둑이야 밥도둑 돈쭐내준다.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은데 두가지 맛이 조화롭게 어울려서 밥이 정말 빨리 사라집니다.

한솥 가득 해놨는데 밥이 금방 없어가지고..! 애꿏은 가족 탓했네요.

제가 막 대단히 카레를 조리해먹은것도 아니고요.

그냥 더운 밥에 채담카레 한봉 뜯고 그냥 비벼먹거나

아니면 어니언칩? 아니면 송송썰은 대파 올린게 다에요.

근데 넘 맛있어요.

충성합니다. 내 식단의 구원자 채담카레.

재구매 꼭 하고 말거에요.